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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부대 봉사단 "목숨 바친 것도 아니면서" 세월호 유가족 비하 '충격'
  • 기자데일리한국 이슈팀 승인시간승인 2014.07.21 10:34
  • 엄마부대 봉사단 (사진=오마이TV 방송 캡처)
'엄마부대 봉사단'

엄마부대 봉사단의 세월호 희생자 가족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엄마부대 봉사단 및 탈북여성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가족 단식 농성장' 앞에서 맞불성 집회를 열었다.

엄마부대 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 없네요'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자식 의사자라니요' '유가족들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의사자라니요' 등이 쓰인 피켓을 들고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에서 유가족 단식농성의 배경에는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반대'를 외쳤다. 경찰은 이들이 농성장 쪽으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고 "자극하지 말라"고 제지했으나, 구호를 외치는 것을 한동안 멈추지 않았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들은 지난 14일부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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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4/07/21 10:34:53 수정시간 : 2014/07/21 1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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