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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속 실종 40대 회사원 숨진 채 발견
  • 기자(대전=연합뉴스) 한종구기자 승인시간승인 2014.07.20 14:26
폭우 속에서 실종됐던 40대 회사원이 이틀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20일 오전 11시 40분께 아산시 탕정면 산내교 하류 600m 지점에서 회사원 제모(48·여)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제씨는 지난 18일 오전 5시 18분께 집중호우 당시 출근한다며 천안시 탕정면 자택을 나섰다가 실종됐다.

다음날인 19일 오후 4시 10분께 아산시 음봉면 산동천에서 제씨의 흰색 아반떼 승용차가 발견되자 경찰은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등 120여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고, 승용차가 발견된 장소에서 15㎞가량 떨어진 하천에서 제씨의 시신을 찾았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시신에서 긁힌 흔적은 있지만,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씨가 실종된 지난 18일 오전 천안은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상태에서 시간당 80㎜의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됐다.

경찰은 제씨가 폭우 속에서 차량과 함께 떠내려갔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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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4/07/20 14:26:19 수정시간 : 2014/07/20 14: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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