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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차 원산지 속여 수억원 챙긴 업자 영장
  • 기자(청주=연합뉴스) 전창해기자 승인시간승인 2014.07.17 08:59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17일 중국산 원료로 만든 차를 국산으로 속여 대량 유통한 혐의(농수산물원산지표시법 위반)로 식품제조업체 대표 A(7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북농관원은 또 A씨의 범행을 도운 이 업체 전·현직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생강 농축액 53t, 생강 절임 270t, 대추 농축액 37t으로 생강차 616t(23억4천만원 상당)과 대추차 365t(14억4천만원 상당)을 만들어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시한 뒤 대형 유통업체 등에 납품, 총 4억3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충북농관원의 한 관계자는 "이 업체와 같이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농식품 원산지 부정 유통업체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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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4/07/17 08:59:47 수정시간 : 2014/07/17 08: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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