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연합뉴스) 30일 오후 10시 24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고춧가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동(294㎡)이 전소돼 2억5천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현장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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