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급성 심근 경색증은 선진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병원입원의 원인 질환이며 가장 흔한 사망 원인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심근 경색증의 초기 사망률은 약 30%에 달하며, 사망환자의 50% 이상은 병원에 내원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한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식은땀이 동반되면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신속한 치료시스템이 잘 갖춰진 병원 응급실로 즉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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