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출퇴근시간 지하철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음량이 90~100dB정도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 크기의 소리가 매일 장시간 귀에 전달된다면 청력의 영구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귀 안에 삽입되는 형태의 이어폰은 큰 소리의 압력이 귀로 직접 전달되기 때문에 소음성 난청에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귀를 완전히 밀폐해 각종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