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토이미지]
춘곤증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시기에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무엇보다도 계절 변화로 인한 생체리듬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조량이 늘고 기온이 오르면서 겨울에 적응했던 피부와 근육이 따뜻한 기온에 맞추어지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수면, 일상생활 패턴이 변하면서 생체 리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춘곤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이 있습니다. 특히 겨우내 운동량이 부족한 컨디션에서 피로, 과로 등이 겹칠 때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신체리듬이 회복되는 데 에너지를 쏟게 되어 신체 적응능력이 떨어져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춘곤증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지만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피로 증후군 등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염, 결핵, 당뇨 등 다른 질병의 초기증상과 비슷해 혼동하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 특히 소화기관은 피로와 스트레스에 민감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기자소개 허단비 인턴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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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4/10 17:20:20 수정시간 : 2018/04/10 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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