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화상은 초기에 어떻게 응급처치를 하느냐에 따라서 흉터의 범위와 깊이 및 2차 세균감염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일단 화상을 입으면 흐르는 시원한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화끈거리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화상부위를 식혀 주어야한다. 이는 화기를 빼서 화상 부위가 확대되는 것을 막고 통증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후 연고나 크림은 화상부위가 충분히 식은 후에 바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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