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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고, 갑작스럽게 생활패턴을 바꾼다던가,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수험생에게 있어 수능이 몇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은 조급한 마음에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게 되고 이와 더불어 초조함과 불안감을 느끼게 하므로 이럴 때 일수록 규칙적이면서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보통 수험생들은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지내기 때문에, 변비나 소화불량 같은 질환을 만성적으로 앓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이럴 때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소화기관을 활성화시켜줄 필요가 있다. 틈틈이 산책을 한다던가, 가벼운 뜀걸음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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