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혈관성 치매는 뇌를 구성하고 있는 뇌세포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그 부분에서 관장하는 인지기능의 소실이 발생하는 것이며,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뇌졸중이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뇌졸중과 혈관성 치매는 서로 뗄 수 없는 질환이며 위험요소를 공유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뇌졸중 예방에 좋은 활동이나 생활관리, 치료 등은 혈관성 치매는 진행을 막고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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