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내향성 손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손발톱을 관리하는 습관을 점검해야 합니다. 발톱을 둥글게 깎으면 발톱의 양 끝이 깊게 깎이면서 양옆의 살이 올라오게 되고, 이 상태에서 발톱이 자라면 살을 찌르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내향성 발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톱 깎기를 발톱 양측으로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어 일률적으로 짧고 둥글게 깎는 습관을 버리고, 일자로 깎아 살이 파고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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