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봄에는 알레르기 결막염의 원인인 황사부터 꽃가루,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에 눈이 자주 노출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에 걸리면 극심한 가려움을 느끼며, 심할 경우 염증이 생겨 각막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치료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을 피하는 것이며, 항알레르기 안약, 소염제, 인공누액 등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눈 주위의 냉찜질도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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