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ADHD는 부산하게 움직이며 뛰는 '과잉운동', 집중력이 약해 쉽게 싫증을 내는 '주의산만', 참을성이 적어 감정변화가 심한 '충동적 행동' 이 세 가지 특징이 소아청소년기 아이들에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ADHD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낮은 자존감, 대인관계 결핍 등이 학교생활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됩니다. 규칙을 습득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은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아동이 자신감을 습득하면서 정서적인 도움도 얻을 수 있습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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