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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스트레스 강도 증가 등으로 국내에선 수십 년 동안 심장질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 중 약 2/3는 처음 1시간 이내에 발생하므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응급처치법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익혀둔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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