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대장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배변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혈변 등의 증상이 발생되었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대장암 발생의 환경적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 섭취를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면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시키고 변비 예방을 할 수 있어 대장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내에 필요한 여러가지 항염증인자 등을 생성해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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