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난청은 주변 환경음을 놓치게 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못 알아듣게 되는 등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에서 양측의 40~50 데시벨의 중등도 이상의 난청이 확인된다면, 청각 재활을 위해 보청기 사용이 필요합니다. 한 번 발생한 난청은 청신경이나 감각세포가 이미 손상되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난청을 인지하기 시작했을 때 청력 검사를 받고,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로 재활을 받아 난청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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