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특별한 원인이 없이 생긴 오십견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치료가 없으면 어느 정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치료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이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굳어진 어깨를 서서히 풀어주는 관절운동입니다. 오십견은 나을 수 있는 병이고 나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