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마비가 발목관절이다. 물체를 들어 올리거나 미는 힘이 떨어지게 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수술하는 것이 좋다. 앉아있을 때는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하중이 더 많이 실리기 때문에 엉덩이는 의자에 딱 붙이고 허리는 곧게 편 뒤 무릎은 90도 정로도 구부리는 것이 좋다. 서서 하는 스트레칭은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앉은 자세에서 무리하게 허리를 움직이면 오히려 디스크 조직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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