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메니에르병은 귀의 달팽이관 안에 있는 내림프액이라는 액체의 생성과 흡수 과정에 이상이 생겨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서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어지럼증과 함께 이명, 청력 감소, 귀가 먹먹한 증상 등을 호소하는 질환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조금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연령대에서 발생 할 수 있지만 주로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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