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겨울에는 열량섭취는 그대로인 채로 운동량이 줄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어 살이 찌고 이로 인해 움츠러들어서 실내에 머무르면 더욱 운동량이 줄어 다시 체중증가가 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질 수 있다. 한번 비만의 길로 접어들면 자신의 힘과 의지로 정상체중으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꾸준한 운동은 필수이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아령이나 벽잡고 푸쉬업하기 등도 좋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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