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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우리 몸 전체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뼈를 만들고 오래된 뼈는 녹아서 흡수한다. 골다공증은 유전적 요인과 운동 및 식습관 등의 영향을 받지만 35세 이후로 새로 만드는 뼈가 점차 줄어들면서 뼈의 양과 강도가 약해지게 된다. 특히, 폐경기 여성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여성 호르몬 감소의 영향 등으로 골밀도가 급격히 줄어들고 5~15년 내에 뼈가 급속히 약해질 수 있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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