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내의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 연골 뿐 아니라 주변의 활액막, 뼈, 인대 등에 이차적인 변화가 동반되어 국소적인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의 만성적인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예전에는 노화의 일부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단순 노화 현상이 아닌, 관절 연골의 변화를 보이는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