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학습 시간을 늘리기 위해 수면에 할애할 시간을 학습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능을 앞둔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본 수면량을 채우지 못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체리듬이 깨질 뿐만 아니라 두통, 식욕부진, 자율신경 이상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충분하게 잠을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최소한 5시간 이상은 자는 것이 좋으며, 생체 리듬에 필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새벽 2~3시 이후에는 줄어들기 때문에 그 전에 자야 숙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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