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초미세먼지는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염도가 높을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호흡기질환이나 어린이, 60세 이상의 노약자는 더 조심해야하며 초미세먼지의 자극 자체로도 천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천식환자들은 특히 주의해야한다. 오염도가 높은 아침과 저녁에는 특히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출퇴근 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여 초미세먼지를 피하는 것이 좋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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