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명절을 전후해 대부분의 주부들이 스트레스를 받지만 특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주부들이 체감하는 스트레스나 부담은 더할 나위 없이 높기만 하다. 실제로 대부분의 주부들이 명절전후로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머리가 아프고, 무기력감을 경험한다. 이는 대부분의 주부들이 음식준비는 물론, 형제들과 친지들의 방문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른 바 ‘명절증후군’이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