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피부건조증의 증상은 허벅지, 종아리 등 다리부위와 팔부위 등에 나타나기 시작해 점점 옆구리, 마찰이 심한 골반, 허리주위 등 온몸으로 퍼진다. 심해지면 작은 흰 비늘 같은 각질이 일어나게 되고 나중에는 피부 상피에 균열이 생기게 돼 앉거나 몸을 펴는 등의 자세를 취할 때 마치 피부가 트는 것처럼 가렵고 따가움을 느끼게 된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