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과는 매우 다양하나 약 15% 정도가 한번 앓은 후 재발이 없이 완치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지는 경우를 반복한다. 그러나 류마티스관절염은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 관절 기능에 장애가 나타나고, 더 오래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됨은 물론 치료 시기가 늦어진 경우에는 심장, 폐 등에도 침범하여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