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야식은 다음날 식사에도 영향을 줘 규칙적이고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야식은 주로 고 탄수화물, 고지방 음식 위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비타민, 미네랄 등 미세영양소에 부족이 초래되어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또한 음식 섭취 후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의 간격이 짧아 소화기관에도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음식물 섭취 후에는 바로 누워서 TV를 보기 보다는 앉아 있는 것이 좋고, 최소 3시간은 경과한 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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