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자외선 노출 후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른 증상이 지속되며 여드름과 비슷한 염증까지 생기면 피부질환 ‘주사’를 의심해야한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가 지속되면 피부는 체온을 떨어트리기 위해 혈관을 확장한다. 수축과 확장은 상황에 따라 자가 조절하는 것이 정상인데, 피부에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혈관이 변화가 동반되어 얼굴에 붉은기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주사의 증상이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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