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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면 당뇨, 갑상선 기능 저하, 혈관 장애 등의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또는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근육의 피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럴 때는 스트레칭,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거나 따뜻한 물에 다리를 담가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특히 술을 마신 후 수면 시 다리에 쥐가 난다면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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