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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올 하반기 ‘장례지도사’ 국가자격 과정 및 ‘힐다잉 죽음 교육전문가 이론실습과정’을 운영하고 전직원이 성공적으로 이수한 가운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장례현장의 전문 인력뿐 아니라 관리직을 비롯한 전 직원의 전문화를 위해 향후 상조회 회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죽음인식’을 위한 다양한 사전·사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조회 전 직원은 협성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국가자격과정을 이수한 후, 죽음교육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죽음교육이 필요한 초·중·고 생명존중교육 현장과 자살예방교육 및 무연고장례 지원 등 다양한 죽음 관련 현장의 자원봉사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중장 협성대학교 힐다잉센터 교수는 "상실돼 가는 가족 공동체의 의미 및 다양한 공동체의 재구성을 위해 죽음 의례가 변화해야 한다”며 "상조회 및 상조공동체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병주 재향군인회상조회 대표이사는 “철저한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마치고 최종 자격 검증을 통과, ‘장례지도사’ 수료식을 갖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힐다잉 죽음교육 전문가 이론실습과정’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례지도사는 상(喪)을 당한 유족 요청에 따라 장례절차를 주관하는 사람으로 장례상담, 시신관리, 의례지도 및 빈소설치 등 종합적으로 장례의식을 관리하는 인력이다.

정부의 보건정책에 따라 2012년 8월 5일부터 장례지도사 자격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장사등에 관한법률 제29조2의 법령에 의해 장례지도사 국가자격증이 발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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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7/19 19:13:13 수정시간 : 2017/07/20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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