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여름 성수기 앞두고 '트래블 위드 맥심' 이벤트 진행

'커피 한 잔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자'는 메시지를 담은 트래블 위드 맥심 TV CF. 사진=동서식품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휴대가 간편해 쉽게 먹을 수 있는 맥심 커피는 여름 휴가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민국 커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온 동서식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트래블 위드 맥심(Travel with Maxim)’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맥심 커피 제품을 구매한 고객 1,000명에게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6월14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트래블 위드 맥심’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제품을 구매한 뒤 스티커에 인쇄된 응모번호를 확인하면 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맥심 카누와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티오피 등이다. 당첨자 1,00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을 증정하며 5,000명에게는 휴대폰 보조배터리와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동서식품은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추첨해 여행용 클렌징 세트, 여행용 도시락가방, 타시모 머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동서식품은 5월 이후 맥심 커피의 특징을 적극 알리고 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또 다른 ‘트래블 위드 맥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맥심과 카누 모델인 배우 공유, 안성기, 이나영이 이야기 주인공으로 등장해 '한 잔의 커피는 한 번의 여행입니다'라는 내용을 전달한다. 커피 한 잔이 가져다주는 여유와 휴식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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