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인삼공사가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를 출시했다.
KGC인삼공사는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로 ‘왕의 열매’라 불리는 아로니아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배합한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는 ‘천연’, ‘안티에이짱, ‘예방’이라는 최신 건강트렌드를 반영하여 항산화성분이 높은 아로니아와 식약처로부터 ‘항산화’, ‘면역증진’ 등의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을 조화시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아로니아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포도의 10배, 블루베리의 4배에 달할 정도로 현존하는 베리류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블루베리, 아사이베리를 잇는 차세대 건강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홍영선 부장은 “현대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소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는 유럽의 인삼 아로니아와 한국의 홍삼의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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