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육군 수도군단 장병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늘었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육군과 연합사,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나왔다. 12명 가운데 11명은 예방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뒤 감염이 확인된 돌파 감염이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2488명이며, 돌파 감염된 사례는 76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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