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혹시라도 공직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면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랜 코로나19 대응으로 피로가 누적된 공직사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하면서 올해 마무리할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엄중한 시기”라면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먼저 희생적 자세로 방역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하고 대면회의와 출장, 회식, 연말연시 모임은 삼가라”라면서 “장관들은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하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수능 시험에 대해 “단순한 대입 시험이 아니라 수험생과 가족, 온 국민이 마음 졸이며 응원하는 중요한 국가행사”라면서 “수능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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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1/24 10:00:26 수정시간 : 2020/11/24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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