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한국군은 북한군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은 최첨단 전력을 갖고 초전에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반박했다.

서욱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후보자는 “기간 특정은 어렵지만, 한미 연합전력 혹은 단독전력으로 북을 압도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의 핵 전력에 대해 한미동맹으로 대응하고, 핵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언론인 밥 우드워드의 저서 ‘격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해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 “한국군은 우리 군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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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9/16 13:13:22 수정시간 : 2020/09/16 1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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