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어렵게 이어가는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국민들께서는 이번 연휴 기간 방역수칙만은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 총리는 "광복절인 내일 서울시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일부 단체가 집회를 강행하려해 매우 우려스럽다"며 "서울시는 엄정히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안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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