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분양제·청년 모기지 제안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부동산 문제를 세금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본소득제와 주거·부동산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부동산 가격과 함께 세금을 인상했지만, 투기 세력은 영향받지 않고 되레 시세만 올려놨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주택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근본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재편하지 않고는 이 사태 해결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선분양제에서 아파트를 다 지은 뒤 분양하는 후분양제와 청년에게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게 해주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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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7/14 16:38:54 수정시간 : 2020/07/14 16: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