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주차 각 정당의 지지도. 사진=리얼미터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의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연일 터져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5월3주차 지지도가 전주보다 2.4%포인트 내린 42.5%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도도 전주보다 2.4%포인트 내린 24.8%로 집계돼,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두 거대 정당의 지지도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열린민주당은 0.9%포인트 오른 6.2%, 정의당은 0.9%포인트 오른 6.0%로 조사됐다. 이 밖에 국민의당 3.8%, 민생당 2.4%로 나타났다. 무당층도 2.3%포인트 상승하며 3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 5월3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사진=리얼미터 제공
같은 기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6%포인트 오른 62.3%(매우 잘함 40.4%, 잘하는 편 21.9%)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18년 9월 3주 이후 5주 연속 60%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부정평가는 0.5%포인트 내린 32.6%(매우 잘못함 18.4%, 잘못하는 편 14.3%)로 조사됐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2%포인트 증가한 5.1%였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6842명에게 접촉, 25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10.0%)·무선(70.0%)·유선(20.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0%)와 유선전화(20.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4%(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나이,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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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5/25 15:28:54 수정시간 : 2020/05/25 15: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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