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공동 예측 출구 조사
15일 저녁 공개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예측 출구조사에 따르면 김태호 후보는 43.0%, 강석진 후보는 37.7%의 득표율로 예측됐다.
이번 총선에서 경남 산청함양합천은 지역구 현역 의원인 강석진 통합당 후보와 통합당 공천 결과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김태호 후보가 격돌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정치권에서는 김태호 후보의 생환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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