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51.8% vs 강세창 37.1% vs 문석균 10.2%

4·15 총선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가 3일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기호 1번을 알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기 의정부갑 지역구에서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15일 예측됐다.

이날 오후 공개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예측 출구조사에 따르면 오영환 후보는 51.8%, 강세창 미래통합당 후보는 37.1%의 득표율로 조사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로 무소속 출마한 문석균 후보는 10.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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