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당선되면 2억원…후보들 모두 흔쾌히 동의"
정운천 국민통합단장 등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과 조금이나마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단장은 "세비가 1인당 1000만원 정도이니, 20명이 당선되면 2억원 정도"라며 "후보들 모두 흔쾌히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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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국민통합단장 등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과 조금이나마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단장은 "세비가 1인당 1000만원 정도이니, 20명이 당선되면 2억원 정도"라며 "후보들 모두 흔쾌히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