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지난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0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같은 방침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됐다. 하위 20%에 든 의원 22명에게는 지난 주말부터 개별 통보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앞서 4·15 총선 불출마자와 최근 입당자를 제외한 의원 112명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를 마쳤다. 이 평가에서 하위 20%에 소속된 의원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얻은 점수의 20%를 감점받는다.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등에서 경쟁자보다 앞서더라도, 사실상 공천받기 어렵게 되는 셈이다.

당규에 따라 하위 20%에 든 의원은 48시간 이내에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열리는 공관위 회의에서 이의신청 기한 시작 시점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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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1/20 18:09:15 수정시간 : 2020/01/20 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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