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원내대표 선출…새 원내대표와 막판 협상 변수
  • 8일 오후 도로표지판 너머로 국회 본청이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선거제도 개혁안) 및 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 법안, 비쟁점 민생법안을 상정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여야 협의체 합의를 토대로 예산안과 패스트트랙·민생 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법안 상정은 예산안, 선거법, 공수처,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등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변수는 이날 오전 선출되는 한국당의 새 원내대표와의 막판 협상이 이뤄질지 여부다.

다만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9일 한국당 새 원내대표가 선출된 이후에 예산문제를 재협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내일 오후 2시 본회의가 마지막 시한”이라며 “그 일정을 바꿀 이유를 현재까지는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소개 김동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9/12/09 10:04:15 수정시간 : 2019/12/09 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