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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소득주도성장 성과,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 기자안병용 기자 byah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11.21 16:16
‘3분기 가계 소득 격차 감소’에 “앞으로도 포용적 성장 노력 지속해 나가야”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소득주도성장 정책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발표된 3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와 관련해 이같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 노력을 일관되게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통계청은 분기 기준으로 가계 소득 격차가 4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1년 전보다 5만 6800원(4.5%) 늘었고, 소득 상위 20%(5분위) 명목소득은 6만 4500원(0.7%) 늘어났다.

문 대통령은 “가계소득 동향 상 그간 저소득가구 소득 감소는 아팠지만 2분기부터 좋아지는 조짐을 보이고, 3분기는 가계 소득과 분배 면에서 좀 더 확실히 좋아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령화 추세, 유통산업 등의 구조변화가 지속하는 구조적 어려움에도 1분위 소득이 크게 늘어나는 것, 전분위 소득이 모두 늘어나는 가운데 중간층이 두터워진 것, 분배지표인 5분위 배율이 줄어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자영업 업황 부진으로 사업소득이 감소한 것과 관련해서는 “면밀한 분석과 함께 기존 대책의 효과성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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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1/21 16:16:23 수정시간 : 2019/11/21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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