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삭발식 이후 자정까지 청와대 앞 장외 농성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11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삭발한 박인숙 의원(오른쪽)과 김숙향 동작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가운데)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오후 5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갖는다.

한국당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오늘 오후 5시 황교안 당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삭발식을 마친 뒤 소속 의원들과 이날 자정까지 청와대 앞에서 장외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박지원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1야당 대표의 삭발 충정은 이해하지만,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만류했다.

박 의원은 “21세기 국민들은 구태정치보다는 새로운 정치를 바란다”며 “야당의 가장 강력한 투쟁 장소인 국회에서 ‘조국 사태’, 민생경제, 청년실업, 외교, 대북 문제 등을 추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제1야당의 모습을 원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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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9/16 15:00:10 수정시간 : 2019/09/16 1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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