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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조국 임명 철회 시위 예고한 황교안 향해 "자기반성 하시라"
  • 기자안병용 기자 byah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9.14 17:53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철회와 관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인 시위를 예고한 데 대해 “자기반성부터 하시라”고 비판했다.

서재헌 민주당 부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황 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이 야당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통렬하게 깨우쳐줬다고 밝혔는데, 대체 어느 나라 국민에게 깨우침을 받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황 대표는 지난 12일 귀성길 혼잡한 서울역을 더 혼잡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시민들의 불만을 들었다”며 “‘본인을 위한 투쟁’으로 인해 국민이 즐거워야 할 추석 연휴마저 불편하게 만든 자기반성부터 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난 2개월간 한일 경제전쟁에서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자발적인 시위를 할 때, 황 대표는 대한민국 야당 대표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자기 역할부터 깨우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은 야당 대표가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장관 임명권을 부정하는 1인시위가 아니라, 민생의 삶은 외면한 채 정쟁에만 몰두해 국회를 마비시킨 것에 대한 반성과 재발방지촉구에 대한 1인 시위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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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9/14 17:53:21 수정시간 : 2019/09/14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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