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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北 ‘발사체’, 고도 30km·비행거리 230km·최대속도 마하 6.1”
  • 기자김동용 기자 dy0728@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8.16 13:54
“한미 정보당국, 정확한 제원 정밀 분석 중…軍, 대비태세 유지”
  • 북한 조선중앙TV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실시한 2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군은 이 발사체를 이스칸데르급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기종으로 추정했으나,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KN-23과는 다른 신형 탄도미사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중앙TV가 공개한 발사 장면.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이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의 고도는 약 30km, 비행거리는 230km, 최대속도는 마하 6.1 이상으로 탐지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이같이 설명한 뒤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에 있다”며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상의 발사체 2발(각각 오전 8시 1분경, 8시 16분경)을 발사했다.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10일 이후 엿새만으로 지난달 25일부터 따지면 3주 사이 모두 6번 발사했다. 올해 전체로 범위를 넓혀보면 8번째 발사에 해당한다.

청와대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의 이번 무력시위 역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 연합연습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해석된다고 판단했다.

한미는 지난 11일부터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초점을 맞춘 올해 후반기 한미연합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습은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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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8/16 13:54:11 수정시간 : 2019/08/16 1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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