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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수석, 이르면 25일 물러난다…후임은 김조원 KAI사장 유력
  • 기자안병용 기자 byah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7.24 10:47
문재인 대통령, 수석급 인사 단행할 듯…정태호·이용선 수석도 총선 준비로 교체
  • 조국 민정수석(오른쪽)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청와대 일부 수석급 인사가 이르면 25일 단행될 전망이다. 이번 수석급 인사에는 차기 법무부 장관의 물망에 오르고 있는 조국 민정수석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여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민정·일자리·시민사회 등 최소 3곳의 수석에 대해 후임자 검증을 마치고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만간 실시될 대규모 개각과 함께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한 거취 정리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조국 민정수석의 입각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정태호 일자리 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 수석은 총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데 따른 관측이다. 정 수석과 이 수석은 각각 서울의 관악구와 양천구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현 정부 출범 뒤 문 대통령을 2년2개월 간 보좌해온 조 수석은 7월 말이나 8월 초로 예상되는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인사청문회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감사원 출신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내정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사장은 참여정부에서 공직기강 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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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7/24 10:47:55 수정시간 : 2019/07/24 10: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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