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보고서 작성위한 자료 수집차 방한…21일 서울프레스센터서 기자회견 예정
  • 외교부 청사. 사진=외교부 제공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킨타나 보고관이 지난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여섯 번째 방한”이라며 “이번 방한은 올해 10월 유엔 총회에 제출 예정인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외교부·통일부 등 정부부처 인사와의 면담 △탈북민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그 중 외교부 인사는 이태호 2차관을 17일 예방한다.

킨타나 보고관은 방한 일정의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이번 방한 결과와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004년 유엔 인권위원회(인권이사회 전신) 결의에 따라 설치됐으며, 2006년 인권이사회 창설 유엔 총회 결의에 의해 승계돼 매년 인권이사회 결의로 임무를 연장하고 있다.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해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킨타나 보고관은 문타폰(Muntarbhon) 보고관과 다루스만(Darusman) 보고관에 이어 3번째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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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6/14 11:54:51 수정시간 : 2019/06/14 1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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